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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s Journal
찰스턴 - 제임스 아일랜드, 폴리비치, 엔젤오크, 키와와 비치
찰스턴을 충분히 구경하셨으면, 인근에 있는 섬으로 이동을 해야 합니다. 섬이라고는 하지만, 다리가 잘 만들어져 있어서 섬이라고 느끼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숙소를 Mt.Pleasant 에서 정해 놓으면, 찰스턴 시내로 그리고 주변 섬으로 이동이 좀 더 쉬운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은 해질녁에 분주히 이동하여 찍은 사진입니다. 아마도 Mt. Pleasant 근처에 있는 설리반 아일랜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사우스 캐롤라이나의 상징이 야자 나무입니다. 곳곳에 야자 나무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 만큼 날씨가 따뜻하다는 것이지요! 그럼, 노을을 감상해 보세요. 야자수의 뾰족한 잎이 역광으로 더욱 선명하게 나왔습니다. 다음 날 제임스 아일랜드로 이동을 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임스 아일랜드 공원입니..
사진/여행기
2016. 1. 19. 03:04
엔젤 오크 나무(Angel Oak)
찰스턴 주변에 있는 Johns Island에 가면 엔젤 오크 나무가 있습니다. 나무 1그루가 아니고, 3개의 나무가 서로 얽혀있다고 하는데 실제로 가서 보면 마치 1그루같이 보입니다. 나무 크기를 가늠하려면, 사람의 크기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본 나무 중에 제일 컸습니다. 사진은 소니 A3000으로 찍었습니다.
사진/사진 한장
2015. 11. 9. 1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