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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s Journal
역사가 살아 숨쉬는 찰스턴 여행기
먼저 간단히 찰스턴에 대해서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역사에 대해서도 소개하고자 했으나, 분량이 너무 방대하네요. ^^ 1670년에 영국의 찰스 2세 왕을 기념하여 찰스' 라는 이름으로 세워졌습니다. 그리고 1783년에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1690년 당시, 북미에서 5번째로 큰 도시였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미국에서 78번째로 큰 도시라고 합니다. 잘 보존된 건축물과, 유명한 식당 그리고 매너있는 남부 사람들이 있어서미국인들이 가장 가고싶은 관광지에 여러 번 뽑혔습니다. 영국 및 유럽인들이 들어온 곳이기도 해서 미국의 색깔과 유럽의 문화를 엿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했습니다. 3월 초인데, 반바지 입고 다녀야 할 정도 날씨가 따뜻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마차를 이용해서 안내를 받으면서 주변..
사진/여행기
2016. 1. 16.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