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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자기개발

'사이토 디카시' 혼자 있는 시간의 힘

Paul.C 2015. 11. 18.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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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북에서 '사이토 디카시'가 쓴 자기계발 서적에 대해서 이벤트를 하길래, 관심이 있어서 들여다 봤습니다. 구구절절히 맞는 이야기인데 역시 실천하는 것은 자기 몫입니다. 간단히 이야기하자면, 저자의 젊은 시절 철저히 혼자있는 시간을 통해서 - 물론 그 시간동안 열심히 책을 보고 공부했다는 의미 - 자기계발을 이뤘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런 종류의 책은, 책의 목차만 봐도 도움이 됩니다. 이 책의 타이틀과 관련해서 생각나는 것이 하나있습니다. 군대 동기 중에 아주 명석한 놈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 놈이 했던 말이 떠오릅니다. "천재가 뭐라고 생각하니?" "글쎄, 뭘까?" "음..천재는 외로움을 잘 견디는 사람인 것 같아." 이 말을 처음 들었을 때는 제가  그 친구의 말을 잘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이런 심호한 뜻이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사이토 디카시'가 이야기하는 것과 제 군대 동기가 했던 말이 일치합니다. 혼자있는 시간 그리고 그 시간을 만들어서 혼자서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소중하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제 블로그에서 여러번 이야기를 했었지만, 일본인의 독서력은 대단합니다. 

원전사고가 난 후에, 폐허와 같은 땅에 제일먼저 구급시설이 들어오면서 생긴 것이 '이동식 도서관' 이었습니다. 그들의 경제적 그리고 지식과 관련된 힘은 이러한 뒷배경에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목차 중에 마음에 다가오는 말이 있습니다. '독서는 스포츠다' 우리는 스포츠를 통해 육체를 단련하는 것과 같이, 독서는 우리의 머리를 단련하는 스포츠와 같다. 아래는 책의 목차입니다. 간단히 읽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서문 - 지금의 나를 만든 것은 10년의 혼자 있는 시간이었다. 

1. 기회는 혼자 있는 순간에 온다.

2. 적극적으로 혼자가 돼야 하는 이유

3. 기대를 현실로 바꾸는 혼자만의 시간

4. 혼자인 시간이 나에게 가르쳐주는 것들

5. 누구에게도 휘둘리지 않는 내가 되기 위하여










독서력


1. 독서력을 가지고 있는가?

2. 나를 찾고 싶다면 독서를 하라

3. 독서는 스포츠다: 자기 단련

4. 독서는 커뮤니케이션이다: 세계관의 확장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서문 - 인생의 위기마다 내 곁에 책이 있었다.

1.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2. 인생은 책을 얼마나 읽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3. 1권을 재미있게 읽어야 100권을 읽을 수 있다.

4.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살아 있는 독서의 기술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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