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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s Journal
전제- 동서양의 차이라고 했지만, 실제로는 미국과 한국의 차이라고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 제목이 중의적으로 보일 수 있겠지만, 문자 그대로 살기 위해 뛰어야 된다는 의미다. 하루라도 거르면 몸이 힘들어 지고, 이어서 정신까지 헤이해 져서 생활 리듬이 깨지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한국에 있을 때는 이렇게 운동을 하지 않아도 별 문제가 없었던 것 같은데, 여기에서는 이렇게 하지 않으면 몸이 무거워진다. 연희동에 있는 외국인 학교 주변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는데, 시간에 상관없이 조깅을 하는 외국인들을 많이 보면서, 궁금증이 생겼다. 저 사람들은 왜 뛰어다닐까? 운동을 좋아하나? 우리들은 그렇게 뛰지 않는데' 라고 말이다. 한국에 있는 미국인으로 부터 들은 것은, 한국에 살고 있는 많은 외국인, 특히 미국..
소설 '살인자의 건강법'에서 주인공인 프레텍스타 타슈가 에그밀크를 마신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정확히는 계란 노른자와 따뜻한 우유를 섞고 설탕을 가미한 음료라고 합니다. 궁금해서 인터넷을 검색해 보았는데 유래에 대해서는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바디빌더 및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이렇게 마신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주된 영양성분이 단백질이기 때문에 바디빌더에게는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네요. 일부 사람들은 계란을 날로 먹으면 살모넬라 균에 오염될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한국에서도 그렇고 여러 나라에서 계란을 날로 먹기도 하는데 특별히 문제가 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도 마찬가지 였구요. 하지만 주의할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versusbatt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