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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s Journal
맥주 때문에...
살이 아주 잘 찌는 체질이기 때문에 항상 민감하게 몸무게를 확인하고, 운동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제게 한가지 복병이 생겼습니다. 바로 맥주입니다. 담배까지는 어떻게 끊었는데, 맥주까지 끊기는 너무 힘든 것 같습니다.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조깅을 30분정도하고 하루를 열심히 살지만, 하루가 끝나고 저녁 시간이 되면 긴장이 풀리면서 맥주 생각이 납니다. 바쁜 하루를 보냈기에 긴장을 푸는 것 까지는 좋은데 355ml의 맥주 한 캔으로 인해 몸무게 조절에 실패합니다. 맥주를 마시면서 부가적으로 스낵을 더 먹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래 보이는 밀러 맥주 가격이 콜라 가격의 1/2밖에 되지 않는 것도 맥주를 선택하는데 한 몫합니다. 700원이 안 되는 가격입니다. 그러니 한국에서 보다 더 쉽게 마실 수 있..
미국생활
2016. 1. 1.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