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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s Journal
은평구 불광천 주변 산책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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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캐논 G7X로 촬영 했으며, 티스토리에 50MB 제한이 있어서 사진 용량의 70%을 줄여서 올렸습니다. 예전에 DSLR이 있었을 때는 어쩌다 한번씩 특별한 날에만 사진을 찍곤했는데, 똑딱이 카메라가 하나 있으니 쉽게 찍을 수 있어서 좋네요. ^^
- 불광천의 자연환경이 많이 좋아지고 있으며, 봄철에는 한번 쯤 방문할 만한 장소가 되었습니다. 한강에서 이쪽으로 역류해서 들어오는 물고기 양이 상당하고, 물이 깊지 않기 때문에 산란을 하거나 헤엄치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많은 새들이 날아와서 관찰하기에 좋습니다.
- 아파트 화단에 피어있는 꽃입니다. 주변에 이런 종류의 꽃이 많은데, 참 색감이 좋습니다. 그런데 이름을 모릅니다. 이렇게 주변에 있는 이름 모를 꽃과 풀에 대해서 알고 싶은데, 어떻게 찾아볼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식물도감 이런 것을 구해서 봐야 되는건지...
- 불광천 주변에 갈대가 피어있어서 가을 정취가 물씬 풍깁니다. 한적한 것이 걷기에 좋습니다.
- 이 식물의 이름이 버들 강아지 맞지 않나요? 어렸을 때, 이 풀을 가지고 장난을 많이 쳤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은 유난히도 이것이 눈에 들어 옵니다.
- 이름 모를 동식물들이 불광천에 많습니다. 크기로 보아 어미새는 아닌 것 같고, 새끼 새로 보였습니다. 그나저나 따뜻한 남쪽으로 가야되는 것이 아닌지.
- 캐논 G7X로 최대 디지털 줌으로 당겨서 찍은 사진인데, 이 정도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이 사진도 역시 최대 디지털 줌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 이 작은 물고기의 이름 역시 잘 모르겠습니다. 다 자란 물고기인지 아니면 새끼 물고기인지.. 불과 몇 년전만 해도 이곳에 생활하수가 흘러서 악취가 진동을 했던 곳이라니, 믿기지 않습니다. 이렇게 자연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 이 사진도 역시 최대 디지털 줌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 물풀이 자라고 있습니다. 아주 좋은 현상이라 생각됩니다. 물도 정화를 시키고, 봄철에 한강에서 올라오는 물고기들이 이곳에 알을 낳을 테니까요.
가을 시즌에는 큰 물고기들이 없는데, 이렇게 짝을 지어 돌아다니는 물고기들이 보입니다. 상당한 크기의 물고기 입니다.
- 봉산에서 앵봉산 코스가 6시간 10분이라는데, 한번 도전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서울의 아름답고 평화로운 전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 길을 걷고있는데, 어르신 2분이 저렇게 손을 잡고 걷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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