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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s Journal
니콘이 4K UHD 해상도로 360도 각도로 레코딩을 할 수 있는 KeyMission 360 을 발표했습니다. KeyMission 360은 여러각도의 영상을 합쳐서 360도 각도의 비디오와 사진이미지를 만드는데, 대칭적으로 이미지 센서와 렌즈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광각 렌즈를 탑재하고 있어서 여행, 스포츠 영상을 촬영하기에 적합하고, VR기능도 탑재되어 있어서 좀 더 또렷한 영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용 용도에 맞게 방수(대략 100ft/30m)가 되고 외장은 여러가지 오염에 잘 견딜 수 있는 물질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먼지, 충격 그리고 낮은 온도에서도 동작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공식적인 출시일정은 2016년 봄이라고 합니다. 이때 여러가지 악세사리 또한 출시된다고 합니다.이제 니콘이 출사표..
노스캐롤라이나에 있는 빌리그래함 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캐논 550D로 사진을 찍었는데 많은 사진이 사라졌다는 겁니다. 개인의 잘못인지 카메라 문제인지 아직 확인이 안되었는데, 이것이 더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 많은 사진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일부 밖에는 제공이 안 될 것 같습니다. 빌리그래함은 한국교회와 전세계 선교에 지대한 영향을 줬던 인물입니다. 미국에서의 영향력도 대단해서 그가 아프거나 병원에 입원하게 되면 뉴스로 나오기도 합니다. 그만큼 영향력있는 사람이라는 의미일 겁니다. 여의도 광장이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변하기 전에, 빌리그래함이 한국에 방문하여 집회를 할 때 그 넓은 광장에 사람이 가득했었습니다. 태어나기 전이었기 때문에 이야기만 들었지만, 첫째날 40만명으로..
니코르 1200-1700mm f/5.6-8.0 슈퍼 망원렌즈입니다. 길이는 91Cm이고, 무게는 16Kg에 육박합니다. 1993년도에 수동렌즈가 나왔고, 가격은 6천만원정도 였다고 합니다. 한번이라도 좋으니 풀프레임 카메라에 장착해서 셧터 한번 눌러보면 소원이 없을 것 같네요. 공감 버튼을 눌러주시면 글쓰는데 힘이 됩니다. ^^ 감사합니다.
노스캐롤라이나에 있는 미국의 역대 대통령인 James K. Polk 의 생가입니다. 근처를 지나가다가 들렸는데, 시간을 내서 방문할 필요는없어 보입니다. 오래된 옛날 집밖에는 없습니다. 초겨울인데도 아직도 날씨가 따뜻해서 늦가을처럼 느껴집니다.
자주 산책하는 곳인데, 오늘따라 이곳에 음산한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갑자기 뭐라도 튀어나올 분위기 입니다. 지나다니는 사람이 거의 없는 곳에서 한참을 있었더니 등꼴이 오싹했습니다. ^^
산책을 하다가 눈에 들어온 나무입니다. 나무껍질이 병에 걸린 것인지 원래부터 이런 것인지 모르겠지만, 참으로 기괴합니다. 마치 저주를 받은 것 같은 형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1월 중순에 반팔을 다시 꺼내서 입었네요. 지도상으로 제주도보다 밑인 것 같은데 날씨가 따뜻하니 좋습니다. 주변에는 못보던 식물이 많아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아래 사진에 있는 나무가 많은데 이름을 모르니 좀 답답하네요.
대서양 어느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자라고 있는 식물입니다. 보기에는 모래가 매말라 보이지만 어느정도 수분은 가지고 있을 겁니다. 하지만 소금성분을 함유하고 있을테니, 이 식물은 이러한 환경에 적응해 왔을 테지요. 그렇지만 뿌리를 내린 곳이 모래사장이라 참으로 위태해 보이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살아갑니다. 식물의 생명력에 감탄을 하면서, 다시금 나의 삶을 돌아봅니다.
여러 블로거들의 글을 읽을 보니, 델타항공 서비스가 좋지 못하네요. 그래도 국적기보다는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외국 항공사를 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의 경우에는 델타항공 서비스가 특별히 나쁘다고 느낀적은 없습니다. 그래도 서비스에 문제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어필을 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관련된 내용은 http://paulnow.me/140 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아무튼 외국 국적의 항공사이기 때문에 처리하는 속도가 아주 더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럼 오늘은 델타항공의 중간 트랜짓 허브인 디트로이트 공항에 대한 팁을 전달할께요~ 입국 및 세관 통과하는데 얼마나 걸리나요? 디트로이트가 마지막 목적지이면 크게 상관이 없지만, 많은 사람들이 트랜짓을 하기위해 디트로이트 공항에 도착하..
두바이에 있었던 당시 모래폭풍이 불어, 보시는 대로 시계가 좋지 않습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보는 모래 사이즈가 아니라 아주 가늘과 부드러운 모래입니다. 그래서 털어내기도 쉽지 않습니다. 자동차 안도 항상 모래가 가득합니다. 아래 보이는 수영장. 여기에서 일하는 사람이 참 재밌습니다. 오전 내내 긴 막대를 이용해서 수영장 바닥에 쌓인 모래를 치우는데 전혀 서두르지 않습니다. 아주 천천히 일을 합니다. 그래도 뭐라 그러는 사람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