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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s Journal
찰스턴을 충분히 구경하셨으면, 인근에 있는 섬으로 이동을 해야 합니다. 섬이라고는 하지만, 다리가 잘 만들어져 있어서 섬이라고 느끼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숙소를 Mt.Pleasant 에서 정해 놓으면, 찰스턴 시내로 그리고 주변 섬으로 이동이 좀 더 쉬운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은 해질녁에 분주히 이동하여 찍은 사진입니다. 아마도 Mt. Pleasant 근처에 있는 설리반 아일랜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사우스 캐롤라이나의 상징이 야자 나무입니다. 곳곳에 야자 나무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 만큼 날씨가 따뜻하다는 것이지요! 그럼, 노을을 감상해 보세요. 야자수의 뾰족한 잎이 역광으로 더욱 선명하게 나왔습니다. 다음 날 제임스 아일랜드로 이동을 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임스 아일랜드 공원입니..
2016/01/04 - [사진/여행기] - 빌리그래함 박물관 방문기 1 에 첫번째 방문기가 있습니다. ^^ 일전에 빌리 그래함 도서관 방문기를 올렸었는데, D550 문제로 사진이 없어진 줄 알았는데 다행히 제가 안전한 곳에 카피를 해 놓았었네요. 건망증이 요즘 저를 괴롭히네요. ^^ 빌리 그래함이라는 인물은 대한민국의 기독교 역사에서 아주 중요한 인물입니다. 극동방송의 사장인 김장환 목사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준 인물이기도 합니다. 김장환 목사의 영어이름도 빌리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마도 빌리 그래함의 이름을 따라서 지은 것이 아닐까 예상해 봅니다. 인생에서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인생의 방향이 달라지고 그에 따른 결과도 천지차이 인 것 같습니다. 비록 온라인 상이지만,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