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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s Journal
미국의 자연과 사람
미국의 자연은 아직 잘 보존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도심에서 들짐승을 보기가 쉽지 않은데, 이곳은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오히려 이것이 재산상의 손해를 끼치기도 하지만, 그래도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저녁에 밖에 나가서 랜턴만 나무가 있는 곳에 비춰봐도 토끼를 자주 볼 수 있고, 한국에서는 청설모라 불리는 다람쥐도 셀 수 없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청설모가 먹고 살수 있는 먹이감이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도 도토리 나무가 있는데, 아무도 도토리를 채집하지 않습니다. 물론 한국의 것과는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청설모 또는 토끼를 먹고 살아가는 다른 동물들도 많아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비가 온 뒤, 흐린날에 공원에서 조깅을 하다보면 자주 사..
미국생활
2016. 3. 10. 0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