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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s Journal
아멜리 노통브 - 아담도 이브도 없는
작가인 아멜리 노통브는 일본 주재 벨기에 대사관에서 일하는 아버지를 따라 일본에서 유년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일본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많은 작가입니다. 이번 이야기는 그녀가 성장한 후에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서 생활하면서 일본 남자를 만나 사랑을 하는 러브 스토리입니다. 쉽게 즐기면서 읽어볼 수 있는 자전적 소설입니다. 다 읽고 나니, 이번에는 타이틀과 스토리가 어울리지 않나 싶습니다. 책의 타이틀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여백을 남겨놓아, 노통브의 책을 읽고나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것 같습니다. 책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일본사람과 문화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는 에피소드들이 있습니다. 다른 문화를 들여다 보는 것은 언제나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 책에 있는 내용을 하나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책/아멜리 노통브
2016. 2. 6. 2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