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ul's Journal
포기하지 않으면 80점 받을 수 있습니다.학원을 다니면 아마도 더욱 쉽게(?) 점수 취득이 가능할지 모르겠으나, 학원비가 꽤나 비쌉니다. 3개월이라도 다니고, 부대비용까지 합치면, 일반 사람들 입장에서 부담스러운 금액이 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유학을 목적으로 하고 있고,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원하는 점수대는 80점 정도인 것으로 파악됩니다. 이 정도의 점수라면 혼자 공부해서 얻을 수 있는 점수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한 동안 영어 공부를 하지 않았던 사람이 3개월 공부하고 80점이라도 받는 것은 솔직히 말해서 상당히 어렵습니다. 어렵기 때문에, 금방 차도가 보이지 않습니다만, 준비하는 중, 실망만 하지 않고 계속 시간을 투자하시면 됩니다. 그깟 80점 받을 수 있습니다. 문제유형 파악어느 시험이나..
현재의 상황중세 유럽의 흑사병과 우리가 현재 겪고 있는 메르스 이야기를 하려하나, 현재의 상황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여러 이슈 중에서 가장 큰 것이 정부의 부적절한 대응이다. 전염병에 대한 관련 지식이 부족했고, 전염병이 많이 있지 않았던 탓에, 그에 대한 전문가도 부족했으며, 결과적으로 안일한 대책과 더불어 정보를 은닉하는 잘못된 판단으로 역병을 더욱 키운 꼴이 되었다. WHO에서도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 문제에 대해서 언급 했으며, 주변 국가에서 감염이 된 병원 리스트를 전달해 달라고 했으나, 묵인한 바 있다. 역으로 생각해 보면, 아주 괘씸한 상황인 것이다. 한국에서 홍콩으로 입국하는 사람들로 인해, 관리 차원에서 병원 정보를 달라고 했으나, 답변을 받지 못한 상황이라면 충분히 그 감정을 ..
인간의 신체를 보면 참으로 신기합니다. 대개의 경우, 우리의 몸이니까 대수롭지 않게 지나가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 일 것 같습니다. 아래 유투브 내용은 보는 관점에 따라 아주 구역질이 나거나 신기하게 시청을 하거나 양분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협오스러울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분들께서는 더 이상 시청을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https://youtu.be/HNEHCBtn7k4)혹시나 해서 간단히 말씀 드리면, 의대생 수준에서 볼만한 동영상입니다. 대학 1학년 때 배우는 생물학 교제를 보면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세포가 단백질을 만들 때, 세포의 각기관들은 서로에게 약속된 정보를 전달하여, 만들고자 하는 단백질이 정확하게 제조가 되었는지 검사를 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전자 정보가 잘못되..
인생을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 배신이란 것을 당하게 됩니다. 너무나 당연하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지만, 분을 삭이지 못해 힘들어 할 수 도 있고, 그 실망감이 정말 크다면 더 이상 사람을 믿고 싶어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사기를 당하고 불합리하게 대우를 당한다 하더라도 어떤 사람을 끝까지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이 세상에 있을까요? 이렇듯 우리의 믿음이란 쉽게 깨지고 조건적입니다. 우리 인간이 개를 좋아하는 이유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아마도 가장 큰 이유는 충성심이 아닐까 합니다. 출근하고 집에 돌아오면 항상 반겨주고 기뻐해 줍니다. 너무 기쁜 나머지 팔짝팔짝 뛰어 오르고 한참을 주변에서 맴돕니다. 사람이 이럴 수 있을까요? 이런 사람이 있다면 아마도 아주 큰 돈을 벌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우..
이런 글을 적는 이유가 있다. 내가 많이 좌절하고 고생을 했기 때문이다. 많은 시간을 들이고, 돈도 써 봤지만 쉽게 향상되거나 달라지지 않는 고통이 늘 뒤 따랐기에, 이 글을 보는 사람들에게는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기 때문이다. 어떤 일이든 끈기있게 노력하다 보면 결실을 보게된다. 하지만 분명히 어떤 방법으로 접근하는지에 따라 성취할 수 있는 시간은 줄어 들게 된다. 여기에서 개인적으로 알게 된 그런 방법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나의 이야기와 관련된 오랜 기사가 있어서 소개하고 싶다. 많이 과장된 부분이 없지 않으나, 오늘 하고 싶은 이야기가 이 기사에 들어있다.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1100750기사의 내용을 간략히 요약해 보면, 세르비..
영어공부, 이것은 공부를 통해서 습득이 되어야 하는가? 아니면 더 좋은 방법이 있는 것인가? 초등학교에 입학해서 대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계속 영어 공부를 해 왔지만, 우리의 영어 성적은 썩 좋지 못하다! 왜 일까? 그렇게 오랫동안, 다들 나름대로 열심히 해 왔을 텐데... 나 또한 예외가 아니다. 이런 영어를 효율적으로 잘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아니 없는 것 같다. 그냥 열심히 하는 수 밖에.... 이런 생각을 하다 보면 그냥 포기하게 되는 것이 언어 습득인 것 같다. 하지만 외국어를 정복했을 때, 삶에 많은 혜택을 가져다 준다. 그렇기에 열심히 영어학원을 다니고, 나름의 노하우가 있다는 사람들을 찾아 다녀 보았지만, 글쎄... 나 한 테만 효과가 없는 것인지, 크게 도움이 되지 않았다. 그리고 ..
언젠가… 죽는 다는 것에 공포감을 느껴 본적이 있는가? 지금은 그런 공포감이 없지만, 아주 오래 전에 이 공포감에 시달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 적이 있었다. 그 먼 기억을 적고자 한다. 굳이 왜 그런 기억을 더듬어 보려는 이유는, 죽음에 대해서 사람들이 쉽게 이야기를 꺼내지 않기 때문이다.죽음의 공포에 시달려 잠조차 잘 수 없었던 시기는 내 나이 10살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보통의 경우, 이 정도 나이라면, 세상 걱정 없이 즐겁게 살아야 되는 것이 정상이지만, 나는 그렇지 못했다. 그렇다고 가정 형편이 어렵거나 그랬던 것은 아니었다. 왜 갑자기 죽음이란 것을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정확한 이유는 기억나지 않는다. 그 조그만한 아이가 밤마다 죽음의 공포를 느끼며, 눈물을 흘리고 세상의 공허함을..
"약으로 고칠 수 없는 것은 칼로 고치고, 칼로 고칠 수 없는 것은 불로 고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뜸의 유래(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뜸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뜸의 기원이 언제부터인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고 원시시대부터 질병에 걸렸을 경우 불을 가까이 하였더니 증상이 소멸되거나 감소됨을 경험함으로써 비롯되었을 것이라고 추측된다. 문헌적으로는 ≪황제내경≫에 그 치료법이 수재되어 있고 이후의 의학서적에서 침과 함께 질병을 치료하는 선행요법으로서 그 임상적인 경험을 기록하고 있다.치료 경험담몇 년 전에 계단에서 미끌어 지면서 난간을 잡았는데, 날카로운 금속 부분에 손가락을 베었습니다. 병원에 가서 찢어진 부분을 꼬멨지만, 시간이 지나도 감각이 떨어진 부분은 100% 돌아오지 않았습니..
▶ 소개 배경 예전에 사무실에서 근무 중에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반대편에 앉아 있던 동료가 제게 갑자기 말을 걸어 옵니다. "돈 필요하세요?" 나: "엥... 갑자기 무슨 말인지??" 내막을 알고 보니 이러했다. 누군가가 내가 로그인 하지 않은 메신저로 들어가서 목록에 있는 나의 동료에게 돈을 빌려 달라는 메시지를 보낸 것이었다. 얼마나 황당하던지, 직접 겪어 보지 않으면 이런 기분 알기 어렵습니다. 그 순간 세상의 무서움이 엄습을 하더군요. 이것 뿐만 아니라 각종 인터넷 사기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금전적인 손해를 보고 있습니다. 특히나, 무역 업무는 이메일 상으로 돈과 관련된 내용을 주고 받다보니, 이 부분을 제 3자가 들어와서 보게된다면, 사기사건에 휘말릴 가능성이 아주 농후합니다. 사업하시는 분들..
책을 읽기가 현대의 분주한 삶 속에서 쉽지 않다. 그리고 습관이 들지 않았다면 더더욱 힘들 수 밖에 없다.어떤 책이든 즐겁게 읽어 본 경험이라는 것이 아주 중요한 이유이다. 어려서 부터 이러한 경험을 하게 되면 한 개인에게 있어서 굉장한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책을 통해 지식과 지혜가 많아지고, 현실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각종 입시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밖에 없다. 책을 통해 많은 컨텐츠를 확보하고 있고, 새로운 상황에 대해서 대처 능력이 많아진다. 그리고 이야기 거리가 많다 보니, 대인관계도 좀 더 원만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아무 곳에서나 책을 들고 읽는 다는 것, 이것이 쉽지 않다. 그리고 여행을 하면서 책 한권을 가지고 다니고 싶고, 혹시나 개발자라면 두꺼운 책 한권 쯤 가지고 다니고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