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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영어공부

영어공부 어떻게 할 것인가? (1)

Paul.C 2015. 6. 20.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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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이것은 공부를 통해서 습득이 되어야 하는가? 아니면 더 좋은 방법이 있는 것인가? 

초등학교에 입학해서 대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계속 영어 공부를 해 왔지만, 우리의 영어 성적은 썩 좋지 못하다! 왜 일까? 그렇게 오랫동안, 다들 나름대로 열심히 해 왔을 텐데... 나 또한 예외가 아니다.

 

 

이런 영어를 효율적으로 잘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아니 없는 것 같다. 그냥 열심히 하는 수 밖에.... 이런 생각을 하다 보면 그냥 포기하게 되는 것이 언어 습득인 것 같다. 하지만 외국어를 정복했을 때, 삶에 많은 혜택을 가져다 준다. 

그렇기에 열심히 영어학원을 다니고, 나름의 노하우가 있다는 사람들을 찾아 다녀 보았지만, 글쎄... 나 한 테만 효과가 없는 것인지, 크게 도움이 되지 않았다. 그리고 영어 학원....

영어학원이란, 영어가 좀 되는 사람들이 연습을 하러 가는 곳 인 것 같다. 물론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이런 저런 고민 속에 포기도 했지만, 포기할 수 없는 그 무엇인가가 나를 계속 끌어 당겼기에 잘 하고 싶었다. 

그 중에 효과적이었던 방법이, 시험을 보는 것 이었다. 토익도 도움이 되겠지만, 토플 그리고 IELTS. 

이 시험을 준비하다 보면, 부족한 부분을 알 수 있다. 그 부분을 보강해 나가면 되지만, 이 또한 쉽지 않다. 하다 보면 어느 순간 한계에 부딪힌다. 이것을 "플래토" 라고 부르는데, 어느 정도 능력이 향상 되다가 더 이상 실력이 향상 되지 않는 시간이 존재하게 된다. 개인의 능력에 따라 달라 지겠지만, 이 부분을 극복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다시 대부분의 사람들이 떨어져 나가게 된다. "난 할 수 없다. 내 능력이 여기까지 이다" 라고 말이다. 

역시, 정열이 없이 어떤 일도 할 수 없다. 그리고 어떤 것도 쉬운 것이 하나도 없다. 차려진 밥상에서 밥숟가락을 드는 것도 어떤 이에게는 쉬운 일이 아닐 수 있다. 우열을 논하고자 함이 아니다. 포기하지 말자. 포기만 하지 않으면 된다. 

그럼, "정체 단계"를 벗어나고 조금씩 다시 능력이 향상되게 된다...

이것은 당연한 것이고, 자연의 법칙과도 같은 것이다. 포기하지 않으면 큰 산을 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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