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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s Journal
아마존, 이름을 잘 지어서 기업이 잘 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마존이라는 이름을 들을 때마다 정말 이름 잘 지었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무한한 가능성을 계속해서 투자자들에게 보여주며 성장에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현대사회는 큰 포식자가 대부분의 주도권을 확보하여, 더 강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되어 뒤쫓아 오는 경쟁자들이 감히 넘볼 수 없게 되는 구조로 변해 갑니다. 이것은 우리의 삶속에서도 적용되어, 개인이 사업을 해서 성공하기란 예전에 비해 많이 어려워 졌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며칠 전에, Jet.com이 론칭되어 만만치 않은 경쟁자가 나왔다고 생각했는데, 아마존을 따라잡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주 1시간 만에 아마존 주가가 18 퍼센트나 상승을 했습니다. 컨센서스는 주당 0...
비즈니스의 세계에 영원한 왕자는 없는 것 같습니다. 아마존은 미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주요나라에 영업망을 갖추고 있고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고속행진을 해 오던 중에 복병을 만난 것 같습니다. JET.COM이 대규모 펀드를 바탕으로 아마존 대응 전략을 마친듯 합니다. 하지만 내용이 창의적이기 보다는 아마존 죽이기의 모습이 보입니다. 그럼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JET.COM 론칭오늘 예정시간 보다 몇 시간 앞당겨, JET.COM이 론칭을 했습니다. 창업자는 Diapers.com의 설립자인 Marc Lore 입니다. 간단히 둘러본 느낌은 심플합니다. 광고를 할 때는 직관적이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저의 느낌은 허전합니다. 화면이 꽉 차있지 않아서 그런 느낌이 드는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