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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s Journal
리딩 30점 요구되는 능력 - 컴퓨터 모니터를 통해서 눈으로 빠르게 글을 읽어 내려가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보통 토플 시험을 준비할 때, 학원에서 출판한 책을 통해서 공부를 시작합니다. 책 앞부분에 있는 테스트 문제를 통해, 대충이나마 본인의 점수를 예측해 봅니다. 그리고 나서 기분이 나쁠수도 좋을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우리가 치뤄야 되는 시험은 컴퓨터 모니터를 통해 글을 읽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 컴퓨터 화면이라는 것과 종이의 차이가 생각보다 큽니다. 계속 종이로 글을 읽다가 처음 모니터를 통해 예비시험을 치루게 되면 답답함이 몰려옵니다. 왜냐하면 글이 잘 읽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 중의 하나가 종이보다는 면적이 넓을 수도 있고, 모니터를 통해 보게되는 문자의 이질감을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
이런 글을 적는 이유가 있다. 내가 많이 좌절하고 고생을 했기 때문이다. 많은 시간을 들이고, 돈도 써 봤지만 쉽게 향상되거나 달라지지 않는 고통이 늘 뒤 따랐기에, 이 글을 보는 사람들에게는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기 때문이다. 어떤 일이든 끈기있게 노력하다 보면 결실을 보게된다. 하지만 분명히 어떤 방법으로 접근하는지에 따라 성취할 수 있는 시간은 줄어 들게 된다. 여기에서 개인적으로 알게 된 그런 방법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나의 이야기와 관련된 오랜 기사가 있어서 소개하고 싶다. 많이 과장된 부분이 없지 않으나, 오늘 하고 싶은 이야기가 이 기사에 들어있다.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1100750기사의 내용을 간략히 요약해 보면, 세르비..
책을 읽기가 현대의 분주한 삶 속에서 쉽지 않다. 그리고 습관이 들지 않았다면 더더욱 힘들 수 밖에 없다.어떤 책이든 즐겁게 읽어 본 경험이라는 것이 아주 중요한 이유이다. 어려서 부터 이러한 경험을 하게 되면 한 개인에게 있어서 굉장한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책을 통해 지식과 지혜가 많아지고, 현실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각종 입시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밖에 없다. 책을 통해 많은 컨텐츠를 확보하고 있고, 새로운 상황에 대해서 대처 능력이 많아진다. 그리고 이야기 거리가 많다 보니, 대인관계도 좀 더 원만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아무 곳에서나 책을 들고 읽는 다는 것, 이것이 쉽지 않다. 그리고 여행을 하면서 책 한권을 가지고 다니고 싶고, 혹시나 개발자라면 두꺼운 책 한권 쯤 가지고 다니고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