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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Q 짧은 리뷰(Leica Q) 본문

사진/카메라

라이카 Q 짧은 리뷰(Leica Q)

Paul.C 2015. 7. 1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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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카 Q, 언젠가 직접사서 리뷰를 써 보고 싶네요.^^ 지금은 해외 사이트에 있는 리뷰로 만족하려고 합니다.
    좀 더 자세한 사진을 보고 싶은 분들은 원문 사이트를 참고하세요. Engadget
    원문을 요약 번역하여 전달합니다. 


라이카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너무나 비싼 카메라를 만드는 회사로 알려져 있다. 가장 최신작인 라이카Q(Typ 116) 또한 예외가 아니다. 세부적인 만듬새를 보면: 고급스런 마그네슘 합금과 무광 블랙으로 마감하여 격조를 높였다.또한 사진을 찍을 때 엄지손가락을 편안히 접지할 수 있는 공간을 포함하여, 외관에 디테일을 살려 디자인을 했다.라이카 Q는 640g 정도로가볍지 않다. 그러나 무겁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 무게가 잘 분산된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4,250 짜리 카메라가 어떤 성능을 보여줄 수 있을까?


라이카 Q는 24M픽셀, 플프레임 CMOS 센서, 50,000까지의 ISO, 3인치 LCD 디스플레이, NFC, WiFi 그리고 콘트라스트 자동 초점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1080p 비디오(30 or 60 fps), 1280x960 전기식 뷰 파인더, 기계적이면서 전기적인 셔터 타입, 그리고 공짜 어도브 포토샵 라이트 룸 6을 제공한다. 

견고한 짜임새는 매일 사용해야 하는 유저에게는 좋은 소식이다. Summilux 28mm f/1.7 고정 렌즈와 동작할 수 있도록 연결한 플프레임 센서 덕분에, 라이카 Q는 선명한 이미지와 HD 비디오를 만들어 주고, 저조도에서의 성능도 좋다. 



라이카 Q의 메뉴는 이동하기가 간편하여 사용성이 좋다. 적절한 다이얼의 배치를 통해, 셔터와 노출 세팅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Summilux 렌즈는 조리개, 초점, 마크로를 수동으로 조절할 수 있는 3개의 링이 있다. 

그런데 여기에서 빠진 것이 하나 있는데, 바로 광학적 줌이다. 대신에 35mm 또는 50mm 크랍 모드가 있다. 물론 아주 좋은 옵션은 아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클로즈 업에서 잘 동작한다. 배터리 지속시간은 300 샷으로 언급되었다 - 비디오를 찍을 때는 눈에 띄게 배터리 레벨이 줄어든다.  


간단히 말해서, 사용해 본 컴팩트 카메라 중 단연 최고의 카메라이다. 그런데 $4,250의 가치가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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