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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s Journal
넉넉한 모습으로 낡은 기타로 연주하며 노래하는 크리스는 싱어송 라이터입니다. 마음이 편안해 지는 음악 정말 좋습니다. :)
개인적으로 기타와 잘 어우러진 보컬을 좋아하는데, 이 곡이 제 정서에 잘 맞습니다.듣기에 편안하고, 책을 읽거나 소일거리를 하면서 듣기에 좋습니다. 특히나 2명이 연주하는 기타 소리 정말 좋습니다. ^^ 기타치는 여성 싱어의 이름은 Joan Shelly이고, 기타치는 남자 파트너의 이름은 Nathan Salsburg 입니다. 하지만 특이하게 이들의 음악은 미국이 아닌 영국 포크음악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미국과 영국의 포크음악의 차이를 잘 모릅니다. 아시는 분들이 있으면, 지식 공유 부탁합니다. 이미지 출처 - http://photos.oregonlive.com/oregonian/2015/08/joan_shelley_at_pickathon_2015.html
에바 캐시디의 일생을 알아보면서 여러 음악을 듣는 동안, 에바의 아픔과 음악을 향한 열정이 느껴져 마음이 따뜻해 졌습니다. 흑생종으로 삶을 마감할 때까지 음악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았고, 음악에 있어서만은 단호했던 그녀의 모습에서 열정으로 살아갔던 그녀의 삶이 가슴에 들어와 마음을 움직입니다. 몇곡을 들을 수 있도록 링크를 걸어 놓았으니, 감상하면 좋겠습니다. 지금 가을비가 많이도 내립니다. 바람도 거칠게 부네요... 에바 캐시디가 살았던 워싱턴 부근에서는 국민적인 가수가 되었고, 2001년도에 1위를 차지했던 "Songbird" 을 발표했던 영국에서도 그랬다. 그리고 영국에서도 4년전 앨범이 베스트 셀러가 되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johanbakker.org/wp-content/ga..